2010년 07월 19일
(2010. 07. 18) 안양천-방화대교
처갓집 갔다가. 저녁이 다 되어서 돌아왔기 때문에.. 주말 라이딩은 물 건너 갔다 싶었는데.
저녁 어두워지기 직전 마눌님의 눈치를 보고.. 살짝 라이딩 고고씽~
시간 상 제약 때문에 간단히 가양대교만 찍고 오자했었는데.. 나가 보니 욕심이 생겨서. 방화대교까지 찍고 왔다. ㅋㅋ
저녁 8시쯤 가양대교를 지날 때에 자전거 도로 상에 엠블런스가 서있고. 사람들이 많이 구경하고 서있길래.
'자전거 사고가 크게 났나보다' 생각했었다.
나이 꽤 드신 분이 쓰러져 있었고, 엠블런스에서 병원 관계자들이 나와서 쓰러진 사람을 이동침대(?) 같은 곳에
옮기는 중이었다.
지나는 보행자들은 "이구. 자전거가 저렇게 위험한 거라니깐" 등등. 수근 거렸고.
자전거 타던 사람들도.. 근심어린 눈으로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도 속으로.. '어 정말 조심해야겠구나... '
생각하던 찰라....
어디선가.. 익숙한... '술 왕창 먹구 나는 술냄새'가 살짝 나는가 싶더니..
침대에 누워 계셨던. 부상자로 생각되던 어르신께서.. 아주 시원스럽게 오바이트를 길 바닥에 뿌려주셨다..
주변에 걱정스럽게 어르신을 바라보던 시선은 순식간에 비난의 눈길로 바뀌었고..
여기저기서 "ㅆ" 들어가는 욕설과 비난의 소리가........
어쩐지... 아저씨 혼자 누워계시다 했더니.. 누군가와 충돌한 건 아니고, 혼자 취해서 쓰러진 듯 하다.
많이 다치지 않아 보여서 다행이지만.. 멀쩡히 주행하던 잔차와 부딪혔다면... 아우 끔찍해.
술 한잔 맛나게 하셨으면. 조용히 댁에 들어가서 쉬실 것이지.. 자전거는 얼어죽을.
암튼. 자동차나 자전거나 음주 운전은 금물이다.
저녁 어두워지기 직전 마눌님의 눈치를 보고.. 살짝 라이딩 고고씽~
시간 상 제약 때문에 간단히 가양대교만 찍고 오자했었는데.. 나가 보니 욕심이 생겨서. 방화대교까지 찍고 왔다. ㅋㅋ

'자전거 사고가 크게 났나보다' 생각했었다.
나이 꽤 드신 분이 쓰러져 있었고, 엠블런스에서 병원 관계자들이 나와서 쓰러진 사람을 이동침대(?) 같은 곳에
옮기는 중이었다.
지나는 보행자들은 "이구. 자전거가 저렇게 위험한 거라니깐" 등등. 수근 거렸고.
자전거 타던 사람들도.. 근심어린 눈으로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도 속으로.. '어 정말 조심해야겠구나... '
생각하던 찰라....
어디선가.. 익숙한... '술 왕창 먹구 나는 술냄새'가 살짝 나는가 싶더니..
침대에 누워 계셨던. 부상자로 생각되던 어르신께서.. 아주 시원스럽게 오바이트를 길 바닥에 뿌려주셨다..
주변에 걱정스럽게 어르신을 바라보던 시선은 순식간에 비난의 눈길로 바뀌었고..
여기저기서 "ㅆ" 들어가는 욕설과 비난의 소리가........
어쩐지... 아저씨 혼자 누워계시다 했더니.. 누군가와 충돌한 건 아니고, 혼자 취해서 쓰러진 듯 하다.
많이 다치지 않아 보여서 다행이지만.. 멀쩡히 주행하던 잔차와 부딪혔다면... 아우 끔찍해.
술 한잔 맛나게 하셨으면. 조용히 댁에 들어가서 쉬실 것이지.. 자전거는 얼어죽을.
암튼. 자동차나 자전거나 음주 운전은 금물이다.
# by | 2010/07/19 12:13 | Riding Lif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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