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스카이패스 스타크래프트2 한정



오늘 오전 출근 하자마자, 사무실 여직원이 우편물을 전달해줬다.
 

또 무슨 카드고지서나 되겠다 싶었는데. 왠 대한항공... 헉 이건!!!!

기다리던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카드가. ㅋㅋㅋ

푸하하.

대한항공과 블리자드가 콜레보레이션으로 광고, 항공기 랩핑 등 여러가지 행사하면서 이루어졌던 

한정분량으로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가 멋 드러지게 새겨있는 스카이패스로 재발급하는 행사가 있었다.




나의 대학생활의 가장 큰 樂이었던. 스타크래프트..

지금은 마눌님의 집중 견제 및 제재로 인하여 마음껏 즐기지는 못하고 있지만...

언제든지 딴지가 들어오면 게임을 중단할 수 있는 미션 싱글 플레이만으로도 큰 만족감을 주고 있는 스타 2.. ㅠㅜ

재작년 가지고 있던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다 써버리고 나서.. 딱히 쓸일 없는 스카이패스지만서도

기념으로 하나 갖고 있어야겠다. ㅋㅋ

by 알찬 | 2010/08/11 10:24 | Game/Comic | 트랙백 | 덧글(1)

(2010. 07. 18) 안양천-방화대교


처갓집 갔다가. 저녁이 다 되어서 돌아왔기 때문에.. 주말 라이딩은 물 건너 갔다 싶었는데.

저녁 어두워지기 직전 마눌님의 눈치를 보고.. 살짝 라이딩 고고씽~

시간 상 제약 때문에 간단히 가양대교만 찍고 오자했었는데.. 나가 보니 욕심이 생겨서. 방화대교까지 찍고 왔다. ㅋㅋ

저녁 8시쯤 가양대교를 지날 때에 자전거 도로 상에 엠블런스가 서있고. 사람들이 많이 구경하고 서있길래.

'자전거 사고가 크게 났나보다' 생각했었다.

나이 꽤 드신 분이 쓰러져 있었고, 엠블런스에서 병원 관계자들이 나와서 쓰러진 사람을 이동침대(?) 같은 곳에

옮기는 중이었다.

지나는 보행자들은 "이구. 자전거가 저렇게 위험한 거라니깐" 등등. 수근 거렸고.

자전거 타던 사람들도.. 근심어린 눈으로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도 속으로.. '어 정말 조심해야겠구나... '

생각하던 찰라....

어디선가.. 익숙한... '술 왕창 먹구 나는 술냄새'가 살짝 나는가 싶더니..

침대에 누워 계셨던. 부상자로 생각되던 어르신께서.. 아주 시원스럽게 오바이트를 길 바닥에 뿌려주셨다..

주변에 걱정스럽게 어르신을 바라보던 시선은 순식간에 비난의 눈길로 바뀌었고..

여기저기서 "ㅆ" 들어가는 욕설과 비난의 소리가........

어쩐지... 아저씨 혼자 누워계시다 했더니.. 누군가와 충돌한 건 아니고, 혼자 취해서 쓰러진 듯 하다.

많이 다치지 않아 보여서 다행이지만.. 멀쩡히 주행하던 잔차와 부딪혔다면... 아우 끔찍해.


술 한잔 맛나게 하셨으면. 조용히 댁에 들어가서 쉬실 것이지.. 자전거는 얼어죽을.

암튼. 자동차나 자전거나 음주 운전은 금물이다.



by 알찬 | 2010/07/19 12:13 | Riding Life | 트랙백 | 덧글(0)

하트코스 첫 도전 (2010. 7.14)

어제 날짜로 꿈에도 그리던 다혼 제트스트림 P8(08년 모델)을 중고로 구입했다!!! ㅋㅋ

이선균 닮은 젊은 아저씨 물건을 구입했는데. 상태가 거의 새거 비슷해서.. 매우 만족스럽다 .

오늘 "자전거홀릭"에서 봤던 안양천-과천-강남-잠실-한강변 코스를 연결한 "하트코스"에 도전했다.

어디선가 봤을 때는 머 '3시간 반 걸렸다. 4시간 걸리더라'라구 본거 같은데...
 

결론적으로. 저질 엔진 때문에. 무려 5시간 20분이 걸렸다. ㅠㅜㅠㅜㅠㅜ

아. 이글 쓰고 있으면서도 엉덩이 열라 아파. 으흐

아침 9시 정각에 집에서 나왔는데. 청담대교까지는 기분 좋게 나름 속도 내면서 달렸는데.

그 이후 급격한 체력 저하에다가 갑작스런 소나기까지.

완전 쌩초보 주제에 주제 넘는 코스에 도전한 듯하다 .

그래도.. 회사 창립 기념일이라는, '평일에 편히 쉴 수 있는' 혹은 '맘 편히 취미생활할 수 있는 1년 중 며칠 안되는 휴일'에

긴 코스를 완주 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은 무지 좋다.

그나 저나 첫 라이딩 부터 자전거에 비를 맞아서.. 가슴이 아프다.

언능 닦아야지.

다음엔 어디로 갈까나~~~~





























안양시청 쪽에서 과천시청까지 길 좀 헤맸다 하더라도. 소나기 피하느라 좀 길게 쉬었다 하더라두... 

네이버 대략 거리 찍은 거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네. 즈질 체력..



그래도 집에 돌아와서 시원하게 샤워 후 바로 체중을 재보니.. 어제 저녁보다. 무려 1.5kg 감량 !!! ㅋㅋㅋ 아구 좋아라. ㅋㅋㅋ







by 알찬 | 2010/07/14 15:31 | Riding Life | 트랙백 | 덧글(0)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